(사진제공=SBS)
'K팝스타6' 한별이 빅뱅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6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K 팝스타 6'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한별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별은 YG 소속 빅뱅, 위너,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가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1세의 한별은 스웨덴 혼혈이다. 양현석은 "처음 나왔을 때 느낌은 상당히 좋다. 뭔가를 보여줄 거 같다"라며 호감을 표한 바 있다.
양현석이 눈독을 들인 참가자는 또 있다. 바로 'K팝스타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박현진·김종섭).
양현석은 보이프렌드 무대 뒤 영상에서 "꼭 우리 소속사로 와라"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YG 측은 "보이프렌드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린 친구들이라 부모님들과 진지하고 차분하게 협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