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일 인스타그램)
주상욱·차예련이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예비 신혼여행을 떠났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번 여행은 한 잡지사와의 웨딩 화보 촬영으로 이루어진 것.
'예비부부'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많은 언론사들이 인천공항에서 대기했고, 두 사람이 나타나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각각 블루와 레드가 배색된 재킷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당당히 손을 잡고 공항으로 들어섰다. 잠시 가진 포토타임에서는 "뽀뽀해 뽀뽀해"라는 기자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주상욱과 차예련은 쑥스러워하며 '하트 포즈'로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한편 주상욱·차예련 커플은 내달 2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5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