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냉우동의 달인이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서 맛집으로 통하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삼전동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냉우동의 달인 박상헌(경력 15년)씨가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냉우동의 달인이 선보이는 우동은 일본에서 몸소 배워 온 특별한 기술로 만든 족타면이다. 족타면은 탱탱한 면발의 식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생활의 달인' 냉우동의 달인이 만든 우동의 육수 또한 특별하다. 말랑말랑한 젤리의 형태를 가진 달인의 우동 육수에는 오키나와의 특산품인 시콰사, 일명 히라미 레몬이 들어간다. 시콰사 특유의 시큼한 향과 신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을 극대화 시킨다.
또 전분과 달걀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낸 육수에 명란을 더해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는 명란앙카케우동도 이 가게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다.
한편, 우동 한 그릇을 위한 냉우동의 달인이 말하는 열정과 정성은 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