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청래 트위터.)
대선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은 것을 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다"고 극찬했다.
그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유"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하루라도 빨리 투표용지를 보고 싶고, 정권교체에 동참하고 싶고, 내 마음에 드는 후보를 찍고 싶고..."라고 높은 사전투표율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촛불을 들고 조기대선을 만든 촛불열기가 만들어낸 기적같은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26.06%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