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는 백영현(왼쪽 두번째) 연구소장이 ICT 이노베이션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 유니온커뮤니티 제공)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ICT 융합 및 활용을 통한 4차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이날 개인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백영현 연구소장(박사)는 회사의 연구소장으로서, 2017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 참가한 솔루션은 디지털 인감스캐너를 이용한 금융 선진화 프로젝트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지문영역 처리 알고리즘 개발, 위조지문 방어력 센서 개발 프로젝트 수행 등의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기술연구소의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인재 유치야 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이라며 "창업 후 현재까지생체인식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연구소의 혁신적인 분위기 조성과 신기술 개발, 신시장 개척, 새로운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회사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