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홀딩스 등 4개社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7-05-11 19:40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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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힘스와 제일홀딩스, 브이원텍 등 3개사의 신규상장과 엔에이치스팩8호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일홀딩스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지주회사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1965억 원, 영업이익 4507억 원을 달성했다.

힘스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OLED 장비를 생산한다. 브이원텍은 2006년 설립된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제조업체다.

한편 엔에이치스팩8호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와 합병상장할 예정이다. 알에프에이치아이씨는 GaN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를 주로 생산한다.

#제일홀딩스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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