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 오늘 부모됐다… 2.6kg 건강한 여아 출산[전문]

입력 2017-05-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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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왼), 문희준 부부)

문희준과 소율이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12일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건강하며 어머니가 된 소율은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출산예정일보다 3~4일 가량 늦게 태어났지만 그 누구보다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한 케이블 프로에서 인연을 맺은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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