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는 연습생 강다니엘이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 머리에 이어 복근으로 또 한번 여심을 붙잡았다.
13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측은 19일 방송되는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연습생들은 보컬, 댄스, 랩 부문에서 각각 포지션별로 1위를 다툰다. 앞서 연습생들은 각자 원하는 포지션의 곡을 선택했고, 같은 곡을 택한 연습생끼리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했다. 베네핏 1만 표는 팀 내 1위에게만 주어지는 방식이다.
특히 강다니엘은 댄스 부문 'Get Ugly' 무대에서 찰나의 순간이지만 복근을 공개하면서 팬심을 단번에 확보했다.
'Get Ugly' 팀에는 김사무엘, 옹성우, 박지훈, 안형섭 등 상위권 연습생들이 포진되어 있어, 시작부터 시선을 붙잡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복근 때문에 강다니엘 고정픽됐다", "강다니엘 분량 너무 적은데, 복근 하나면 분량 없어도 된다", "얼른 직캠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다니엘을 응원했다.
한편 16일 오후 현재 엠넷 홈페이지와 티몬 앱을 통해 진행되고 6주차 연습생 순위는 김종현(플레디스)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강다니엘(MMO)·박지훈(마루기획)·황민현(플레디스)·라이관린(CUBE)·옹성우(판타지오)·김재환(개인연습생)·강동호(플레디스)·주학년(크래커)·이대휘(브랜뉴뮤직)·유선호(CUBE)등이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