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이 최근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현영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현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며, 임신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2012년 3월 현영은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과거 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 직업에 대해 "주식파트 쪽 외국계 금융회사"라며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 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영은 "직함은 상무. 살 빼면 주원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또 남편이 가라테의 고수인 최배달(최영의) 선생님의 조카 손자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현영은 대통령선거 투표장에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현영은 민낯에 옐로우 원피스를 착용해 화사함을 뽐냈다. 현영의 투표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다소 부은 얼굴에 '보톡스 논쟁'을 지피기도 했으나, 최근 현영의 부기는 임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