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의 달인, 원조 밀면은 나야 나!…특별한 맛의 비법은 '짠 탕'?

입력 2017-05-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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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의 달인이 여름철 가장 끌리는 시원한 면 요리의 대표, 부산 밀면의 특별한 비법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밀면의 성지라 불리는 부산, 이곳에 밀면의 시초로 불리는 부산 밀면의 달인 김무부(77·경력 58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의 달인은 이미 부산에서는 이 집을 따라갈 밀면집이 없기로 소문나 있다.

'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의 달인이 만든 원조 밀면의 특별한 비법은 바로 육수에 있다. 소뼈와 돼지 뼈를 섞어 12시간 동안 푹 고아 준 후, 달인의 특별한 비법인 일면 '짠 탕(간장 육수)'을 육수와 섞어 준다.

이 짠 탕 또한 쉽게 만들지 않는다. 돼지고기와 황기뿌리를 이용해 육수의 향과 풍미를 더욱 좋게 만든다.

여기에 물밀면과 비빔밀면에 모두 들어가는 특급 양념장도 달인의 60년 노하우와 정성이 묻어난다.

19살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최고의 밀면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는 부산 밀면의 달인이 말하는 밀면 인생은 2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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