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새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호날두가 직접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 속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5년생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명품 의류업체 직원 출신으로 현재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호날두와는 이탈리아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가 주최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재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미혼이지만 2010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