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왼), 오연서(출처=오연서SNS)
배우 오연서가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이네요. 6개월 덥고 추운 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너무너무 두근두근하네요! ‘엽기적인 그녀’ 동갑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인 오연서와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면서도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 혜명공주의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로 주원이 상대역으로 함께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탄생한 ‘엽기적인 그녀’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태현‧전지현 주연의 영화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9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