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아빠, 메기잡으러 가요" "자기야, 생맥주가 무제한이래"
가족·연인과 가기 좋은 6월 ‘전국 축제’
-춘천 호수별빛나라 축제
(6.2~12.31)
강원도 춘천 MBC사옥과 M광장 일대
10만개의 은하수 전구, LED조명, 스노우풀 등 화려한 조명들이 인증샷을 부르는 곳.
춘천시외버스 터미널, 춘천역에서 택시로 5~7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함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주말은 11시)까지 진행.
-양평 메기수염축제
(6.2~8.31)
경기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일원
맨손 미꾸라지 사냥, 독살 물고기 사냥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 가득.
인터넷 예약 필수, 자유이용권 구매객에겐 어죽 제공.
잡은 물고기는 집에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요리해 먹을 수도.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6.16~6.18)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
청정지역 고창에서 자란 복분자와 수박, 장어를 만날 수 있는 곳.
맨손으로 장어잡기, 수박 빨리 먹기, 복분자 푸드 경연대회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다양.
-센텀맥주축제
(6.1~6.11)
부산 해운대구 KNN 센텀 광장
생맥주가 무한 제공되는 성인들의 시원한 여름축제.
해가 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일 선착순 3000명 입장제한.
사전예매율이 높은만큼 인터넷 예매는 필수.
-울트라 코리아 2017
(6.10~6.11)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세계 23개 도시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서울 공연은 마이애미 다음으로 큰 규모.
천재 DJ 알레소, 하드웰, 카슈미르, 대쉬 베를린 등 100여팀 총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