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VR'을 가지고 있는 UFC 팬들은 알도와 할러웨이의 타이틀전을 포함한 전경기와 프리 이벤트 등을 '삼성 VR' 앱을 통해 가상현실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VR 라이브 패스 온 기어 VR(VR Live Pass on Gear VR)’ 캠페인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VR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취지다.
'기어 VR' 사용자들은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하고 ‘삼성 VR’ 앱을 통해 실제 경기장 링 옆이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주위를 둘러보며 실감나게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액션스포츠와 콘서트를 기어 VR로 생중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어 VR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객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상현실(VR) 생중계는 ‘기어 VR’ 헤드셋이 있어야 라이브로 시청 할 수 있지만, 생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삼성 VR’ 앱을 통해 하이라이트 360 영상 등을 갤럭시 최신 기종 스마트폰으로도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