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포스터(사진=KBS)
팬엔터테인먼트가 한국방송공사(KBS)와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 353억 2827만 2247원 중 10.7%에 달하는 규모다. 간접 광고 및 수출 등의 수익은 별도이며, 계약기간은 4월 2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앞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닥터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등을 제작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