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내달부터 4대강에 있는 보를 상시 개방 하는 등 4대강 녹조 정상화에 나서자 수질측정장비 업체 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14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대비 110원(2.32%) 상승한 4855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4대강 보 개방 등 녹조 정상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12년 간 총사업비 3조96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뉴보텍, 시노펙스, 비츠로시스 등 수질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인프런티어는 Orion사의 다항목 수질측정기 VERSA STAR를 국내 공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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