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미우새' 이상민의 모친이 오연수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연수가 새 친구로 등장한다.
오연수 등장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잘 지냈지"라며 "아이들은 많이 컸느냐"고 물어 과거 친분 사이였음을 짐작하게 했다.
신동엽은 "과거 며느리 분과 절친이다. 같이 부부 동반도 하고"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혜영이가 상민이와 친구같이 지냈으면 한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샀다.
이상민과 이혜영은 2004년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혜영은 2011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한편 18일 방송에서 이상민은 "한국에 단 6대 들어온 차 중 한 대는 내 소유였다"라며 "도끼가 타던 차도 미국에서 내가 먼저 탔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로, 이날 모친은 "외제차를 9대까지 끌고 다니는 걸 봤다. 그만큼 차 욕심이 많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