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경유값 인상이 가시화 된 가운데 담배값에 이어 서민 증세 논란이 다시 고개들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주유소 가격표에 경유값이 휘발유보다 200원 가량 더 싼 1,498원으로 표기돼 있다. 지난 25일 관련부처와 국책연구기관등은 에너지 세제 개편과 관해 사실상 경유세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보고서를 결론지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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