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배우 김사랑의 훈남 남동생과 미모의 어머니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1회에서 김사랑의 남동생과 어머니가 등장해 우월한 유전자를 뽐낼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김사랑의 남동생이 화면에 등장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지개라이브 촬영 현장에 김사랑의 남동생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바로 김사랑에게 “형수님이라고 불러도 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김사랑의 반전 식욕도 그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사랑은 적은 양의 식사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지만 이번에는 ‘보리밥 무한 흡입’으로 숨겨왔던 식욕이 포착됐다.
김사랑은 평소 필라테스 학원 식당의 반고정 멤버로 불릴 만큼 학원 선생님들과 자주 식사를 즐겨 ‘밥 레이더’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사랑은 “과자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했지만 바로 뒤따라온 과자 흡입 제보에 쓰러졌고 ‘홍당무 얼굴’이 된 채 어쩔줄 몰라하는 사랑스러운 모습도 공개된다.
김사랑의 특별한 싱글라이프는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