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본사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대표로 차량을 전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