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상장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6500원(3.33%)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기업 에이피티씨 역시 5700원(5.56%)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며, 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체 야스가 1만8000원(1.69%)으로 반등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150원(1.77%)으로 1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각각 1만9900원(1.02%), 1만1000원(0.92%)으로 동반 상승했다.
또 하이제2호스팩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는 7150원(1.42%)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으나,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치료용 항체 개발 제조업체 다이노나는 각각 6만9500원(-1.42%), 6150원(-2.38%)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8250원(-1.08%)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으며 하락폭을 키웠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와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는 각각 1만2000원(-2.44%), 4100원(-1.20%)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1500원(0.61%)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2800원(0.39%)으로 4거래일 연속 올랐다. 한국증권금융은 1만4350원(0.35%)으로 상승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