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8000원(1.12%) 상승한 2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53만 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삼성전자우(0.82%)도 196만5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연이은 삼성전자의 강세는 당분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4조 원 중반대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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