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공모청약 첫날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5500원(-1.09%)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반면, 펄어비스는 9만5000원(0.26%)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기업 야스는 1만9150원(3.79%)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앱클론도 1만6800원(0.30%)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5800원(-0.94%)으로 3일 연속 하락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1만2500원(3.69%)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고, 파멥신이 1만4250원(6.74%)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솔루션은 1만2750원(2.00%)으로 반등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은 1만7750원(-4.05%)으로 한달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고, 지아이티가 8500원(-1.16%)으로 다시 내렸다.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250원(1.79%)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마감했다.
또 에스트래픽과 시그넷이브이가 각각 9000원(1.12%), 1만1650원(0.87%)으로 동반 상승했고, 메가젠임플란트와 한국씨엔티가 각각 1만8250원(-1.35%), 4150원(-1.19%)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16만9000원(4.64%)으로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 CNS는 2만6500원(2.91%)으로 5거래일째 상승했다.
또한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2500원(-3.85%)으로 5거래일째 하락했고, 한국증권금융이 1만4450원(-0.34%)으로 상승세가 멈추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