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예고(출처=JTBC ‘효리네 민박’ 예고 캡처)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조기 퇴근으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로운 민박객 4팀과 이효리에게 조기 퇴근을 허락받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이날 ‘효리네 민박집’에는 10대부터 70대, 다양한 성별과 직업을 가진 민박객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 한 민박팀을 본 이상순은 “오렌지족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어 웃음을 안겼다.
바빠진 효리네 민박집 임직원은 대책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회의에 돌입한다. 이효리는 “8시부터 10시까지 일하는 건 노동법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라며 아이유에게 “오늘은 일찍 퇴근하라”고 조기 퇴근을 허락했다.
첫 조기 퇴근을 허락받은 아이유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간식을 잔뜩 챙겨 숙소로 돌아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손님들이 아쉬워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은 23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