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터보 김종국이 과했던 운동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2탄으로 최근 컴백한 터보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김종국은 가요계 몸짱답게 운동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은 하루에 2시간씩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어릴 때는 3~4시간씩 했다. 제가 한창때였던 20대 후반에는 헬스를 2시간, 복싱 2시간을 하고 그 후에 축구를 하러 갔다”라며 “축구하는 애들 숙소에서 같이 밥 먹고 저녁 축구까지 같이 하고 집에 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은 “그렇게 6일을 했다. 제가 생각해도 운동 중독이었던 것 같다”라며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너무 갔다. 이제는 자제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