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왼), 가오쯔치(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38)‧가오쯔치(36) 부부가 부모가 된다.
10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것이 맞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만나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음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채림은 현재 남편 가오쯔치와 함께 임신부를 위한 요가 등을 수강하며 출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로 ‘이씨가문’을 비롯해 ‘화비화 무비무’, ‘비상유희’, ‘아가유희’, ‘태평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