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동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황금 인맥'에도 눈길이 쏠린다.
전진주는 배동성과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출처=전진주 인스타그램)
개그맨과 요리 전문가의 만남에 전진주의 인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진주는 아이돌 가수와도 인연을 두고 있다. 전진주는 올 5월 한 방송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또 전진주는 제국의아이들(ZE:A) 소속 광희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전진주는 광희의 입대 전날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도한다"며 광희의 친필 사인과 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시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전진주는 가요계 원조 디바 박미경과도 절친이다. 전진주는 박미경과의 다정한 '샷'과 함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나라 최고 가수 미경 언니랑 데이트"라는 글로 우정을 뽐냈다.
아울러 전진주는 개그맨 강성범 부부와도 인연이 있다. 전진주는 "강성범 씨 부부랑 즐거운 시간 보내기. 순애 씨의 첫 플라워 수업에서 만든 꽃 선물 진짜 예쁘고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 전진주는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개그맨 권영찬 등과도 인맥을 맺고 있어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