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영화 홍보에 나섰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올릴 수 있어서 좋다"며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으로 '여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또 박하선은 "의사선생님이 아기만 엄청 컸다고 이제 밥만 먹고 유지만 하라고 말해서 미치겠다. 돌아서면 배고픈데 어떻게 하냐"며 "졸리기는 하고 애는 크고 많이 움직이면 아프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혼란이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틈틈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을 홍보했다. 박하선은 '청년경찰'에서 경찰대학 군기반장 주희 역으로 출연한다.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