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링스 골프장, G멤버되면 주중 36홀에 그린피 10만원 파격할인...8월 따라와 이벤트 진행

입력 2017-08-24 11:12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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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 홀을 돌지 못하면 남은 홀 적립

36홀에 10만원?

맞다.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재섭)이 8월에 ‘따라와’ 행사를 진행하면서 내놓은 그린피다. 주말에도 17만2000에서 19만2000원이다.

물론 이런 혜택은 G멤버인 유료회원이거나 로열티회원이다. 비회원이 36홀에 주중 17만4000원임을 감안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다. 더링스는 5가지 회원제로 운영한다. 인터넷만 가입해도 바로 그린피가 내려간다. T, F, S, G 회원으로 나눠 그린피 혜택을 달리하고 있다.

특히 더링스는 입장할때 마다 1홀씩 적립을 해줘 18개홀이 되면 무료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우천시에 홀을 돌지 못할 경우에 남은 홀을 적립시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