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던 특수선사업(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언론보도에 대한 확정 답변공시다.
회사 측은 “유동성 개선 효과 등 종합적 측면에서 특수선사업부문 분할을 검토해 왔으나 법률상 인허가 요건이 미비하고 분할에 따른 운영 효율성 등에서 경제적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분할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던 특수선사업(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언론보도에 대한 확정 답변공시다.
회사 측은 “유동성 개선 효과 등 종합적 측면에서 특수선사업부문 분할을 검토해 왔으나 법률상 인허가 요건이 미비하고 분할에 따른 운영 효율성 등에서 경제적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분할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