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출처=MBN ‘비행소녀’방송캡처)
‘슈가’ 출신 아유미가 아침 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슈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유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최초 도쿄 하우스를 공개한 아유미는 눈을 뜨자마자 팩을 꺼내 얼굴에 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보통 밤에 하는 팩을 왜 아침에 하느냐”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세수가 귀찮다”라고 뜻밖의 대답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유미는 “그 팩이 보습이 잘된다. 세수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일단 팩을 붙인다. 이런걸 일석이조라고 하지 않느냐”라며 “사실 저는 세수를 잘 안 한다. 샤워할 때만 한다”라고 대답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최여진은 “예쁘고 깔끔해 보이는 여자들이 더 지저분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