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13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서 열린다

입력 2017-09-12 22:47수정 2017-09-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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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13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고 12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간 경제 현안과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초 종료예정인 한중 통화스왑에 대한 연장 논의가 있을지도 관심사다. 최근 사드 추가 배치에 따른 중국 보복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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