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9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상장 예정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5250원(-1.94%)으로 하락했고, 다음달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자동차용 전장품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영화테크도 1만9200원(-0.52%)으로 소폭 밀려났다.
할부금융업체 현대캐피탈은 2만5000원(6.38%)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66만5000원(-0.75%), 3만8250원(-0.13%)으로 소폭 밀려났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4만1000원(5.22%)으로 신고가로 반등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50원(0.50%)으로 상승 전환했다.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은 1만4000원(-3.45%)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프로넥스는 3만1000원(3.33%)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700원(-0.34%)으로 소폭 밀려났다.
그 밖에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1만3750원(-1.79%)으로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또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750원(-1.60%)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져 오던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69만 원(15.00%)으로 신고가로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