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리 컴퍼니)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3집 싱글 앨범으로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리리 컴퍼니에 따르면 이파니는 29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3집 싱글 앨범 '리얼공감'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파니가 더블 타이틀곡 '내장지방 털어(내지털)'와 '유부녀'로 2011년 '러블리 데이(Lovely Day)'에 이어 6년 만에 가요계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라며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29일 진행하는 쇼케이스 때 컴백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파니의 새 앨범에 대해 이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한 곡마다 이파니 만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에게 선물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새 앨범 '리얼 공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