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삼성전자 음원 파트너로 일원화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7.23% 급등한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음악서비스 ‘밀크’가 오는 10월 23일 공식 종료하고 ‘삼성뮤직’으로 통합된다.
삼성뮤직에서 밀크로 밀크에서 다시 삼성뮤직으로 전환이며, 음원 파트너도 멜론과 소리바다에서 소리바다로 일원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2조 원대의 로엔의 멜론을 제치고 시가총액 500억 원에 불과한 소리바다로 일원화되면서 기술력과 음원자체에 대한 호평가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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