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올리비아 해밀턴, 인스타로 약혼 '깜짝' 발표…화려한 스펙도 '눈길'

입력 2017-10-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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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영화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여배우 올리비아 해밀턴이 약혼 소식을 전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올리비아 해밀턴은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키스 사진, 약혼반지를 낀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관계였으며 이날 약혼 사실을 전격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2009년 뮤지컬 영화 '가이 앤 매들린 온 어 파크벤치'로 데뷔, 2013년 영화 '위플래쉬'로 이름을 알렸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셀리아 셔젤 뉴저지대학교 역사학 교수와 베르나르 셔젤 프린스턴대학교 컴퓨터과학 교수다.

올리비아 해밀턴은 프린스턴대학교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와 골드만삭스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한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일대기를 그리는 '퍼스트 맨'을 연출할 계획이다.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 역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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