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가 12일 스팅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스팅어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 초기 부담을 줄일 완벽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유예율 등을 자금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할부 상품과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이뿐만 아니다. 기아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적용 카드를 이용해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거나 차량대금 500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 한해 특별할인과 유류비를 지원하는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팅어 마이플랜 프로그램과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과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