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범죄도시' 관객수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380만 5980명을 기록하며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이라면 이번주 내 400만 돌파가 예상되며, 다음주 500만 고지를 향해 달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영화 '범죄도시' 측은 "개봉 3주차를 맞은 이번 주말 21일과 22일, 부산과 대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에 힘입어 '범죄도시' 주역들이 영화를 응원해 주는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강윤성 감독, 장첸 역의 윤계상, 박지환, 홍기준, 허동원, 하준 등이 참석한다.
앞서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 300만 흥행 축하! 이제는 500만! 케이크와 포토머핀"이라며 "'범죄도시' 윤계상, 강윤성 감독님, 마동석, 진선규, 김성규, 박지환, 홍기준, 허동원, 조재윤, 최귀화, 하준, 포토머핀, 장첸, 연인계상, 흥행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로 관객수 300만 돌파를 자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