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이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이외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 국가는 중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 등이다. 지난 4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던 대만은 이번 보고서에서는 제외됐다. 한국은 환율조작국 지정 위기를 넘겼다.
미국 재무부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이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이외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 국가는 중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 등이다. 지난 4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던 대만은 이번 보고서에서는 제외됐다. 한국은 환율조작국 지정 위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