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한미반도체가 3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이며, 계약 발주처는 'SPIL(Siliconware Technology (Suzhou) Limited',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9억971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4.03%(370원) 오른 95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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