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범죄도시' 스틸컷)
영화 '범죄도시' 주연 배우 윤계상이 500만 돌파를 인증했다.
윤계상은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범죄도시'"라는 글과 함께 범죄도시 전 스태프, 출연 배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계상은 앞서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고 싶다. 범죄도시"라며 "범죄도시. 무대인사. 500만이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사무치면 꽃이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윤계상의 여자친구 이하늬는 "사무치면 꽃이 핀다"라는 댓글로 연인 윤계상을 응원했다.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범죄도시' 진정한 입소문의 힘", "이하늬는 미모에 잘 나가는 남친까지 다 가졌네", "'범죄도시' 한 번 더 보러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윤계상 인스타그램)
한편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500만 170명을 기록했다.
이에 '범죄도시'가 600만 관객수 돌파의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