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멜론 홈페이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부문별 투표가 1일 마감된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난달 12일 TOP10 투표 마감 후 13일 총 17개 부문 투표를 시작했다.
17개 부문 중 1일 오전 10시 현재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네티즌 인기상, 댄스 총 5개 부문에서 엑소(EXO)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부문의 2위는 모두 방탄소년단이다. 각각 약 10만 표의 표 차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신인상 부문은 워너원이 2위 청하와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발라드 부문은 윤종신, stage of the year 부문은 박효신, 랩·힙합 부문은 다이나믹 듀오ㆍ첸, R&B·soul 부문은 수란, 록 부문은 민경훈ㆍ김희철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 참여 인원은 약 5712만 명이며, 투표는 이날 자정 마감된다.
한편,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2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 MyMusic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