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려운 주택사업 여건하에서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7천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국 4백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4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4명(금탑‧은탑 각각 2명), 산업포장 6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0명. 국토교통부장관표창 27명 등이다.
금탑산업훈장은 △대경종합건설 이윤우 대표이사와 △한신공영 태기전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은탑산업훈장은 △신우산업개발 백억진 대표이사와 △신동아건설 우수영 전무가 각각 받았다.
아울러 △동서개발 이승현 대표이사 △대성건설 임홍근 대표이사 △가화건설 김병균 대표 △코오롱글로벌 노성훈 상무 △롯데건설 이부용 상무 △삼성물산 김정훈 부장 등 6명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대통령표창은 △대방산업개발 윤대인 대표이사 △일우종합건설 유일환 대표이사 △생보부동산신탁 박종팔 상무 △대우건설 김영권 상무보 △현대산업개발 안승호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한윤석 상무보 △주택도시보증공사 김선덕 사장 등 7명이 받았다.
또한 국무총리표창은 △나성종합건설 김용관 대표이사 △케이비부동산신탁 김양수 본부장 △두손건설 이도명 대표이사 △일동 김창용 대표이사 △금성주택건설 성기호 대표이사 △현대건설 진한무 상무보 △SK건설 전승태 상무 △계룡건설산업 나형근 상무 △두산건설 안효영 부장 △한국주택협회 서경철 부장 등 1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