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뉴로스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3만2177주가 주당 4307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8만6339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정대열','김재술','조종현'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2월 22일이다.
한편, 12일 현재 뉴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15원) 오른 5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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