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주행과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무상 점검 서비스 △겨울 시즌 권장 교환 부품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패키지 할인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13일까지는 겨울용 타이어 특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배터리, 타이어, 부동액, 와이퍼블레이드, 라이트 등 5가지 항목이 해당 된다. 아울러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권장 교환 부품인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4가지 부품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금액이 2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서비스 패키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차량용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 캠페인으로 윈터 타이어를 15% 할인해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윈터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1년 간 노멀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