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디에스케이가 77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엘지디스플레이(주)',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13일, 계약 기간은 12월 7일부터 2018년 4월 2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6억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8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0시 39분 현재 디에스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0.98%(100원)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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