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부산서 ‘사랑의 롯데라면’ 전달

입력 2017-1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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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19일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 및 서구 일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 총 1500박스를 전달한 행사다.

지난달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벌인 샤롯데봉사단은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하거나 문화소외계층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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