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박유나는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넥시스 갤러리에서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는 넥시스(대표 최민호)에 합류한다. 2011
KLPGA투어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한 박유나는 올 시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넥시스는 이날 박유나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정규투어 시드권자 3명과 드림투어 2명, 그리고 미디어프로 1명으로 구성된다. 국가대표 에이스 유해란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1972년 설립한 넥시스는 시판가구에서 목창호, 건축내장재, 특판가구까지 다영한 사업분야 진출한 뒤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ORN 런칭했다. 넥시스의 1, 2공장이 경북 고령, 3공장이 경기 김포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