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의학 및 약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8000원(+2.86%)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비보존도 1만6600원(+2.15%)으로 사흘째 강세를 보였으며,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8600원(+2.3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또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7만5000원(+1.45%)으로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2000원(+0.46%)으로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 국내특허 승인 소식을 알리며 반등했다.
반면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5000원(-3.70%)으로 한달 넘게 약세가 이어졌고, 인공장기 제조업체 메디키네틱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각각 4300원(-1.15%), 2만6500원(-0.93%)으로 소폭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8850원(+1.14%)으로 한 달여 만에 반등했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1만6000원(+3.23%)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3150원(-1.04%)으로 조정 받았으나,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850원(+0.93%)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