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작가사 지예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예는 “나는 사랑하면 완전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성격상 바람 못 피운다. 심장 떨린다”라며 “하지만 요즘은 올인을 못하기보단 시간이 문제다. 2명 만나면 환갑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예는 “나는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든다”라며 “어릴 때 결혼하라는 말이 딱이다. 뭔 말인가 했는데 나이 들어보니 알겠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